만들어진 행복과 진짜 행복의 차이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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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신디 1주년 회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다들 응원 한가득 적어주셔

선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두 분이 아닌

세 분에게 키트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당첨자는

핸드폰 뒷자리 X114, X645, X591

세 분 입니다.

축하드려요.

따로 연락드릴게요!

Jeehyeon2022-08-09 02:12

엉엉ㅠㅠㅠ 이번 화는 한 컷, 한 컷이 너무 귀하네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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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09 16:52

귀하게 여겨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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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M2022-08-09 14:13

노력으로 만든 행복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행복이 결국 같은 행복이라는 말에.. 머리가 띵 해졌어요.
사실 괜찮아질 수 있다는 믿음이 없었는데 그렇게 믿고 싶어지네요.
저도 제 인생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과 힘을 갖고 싶어요. 이 글이 큰 위로가 되네요. 신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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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09 16:53

맞아요. 그 포인트에서 띵- 했답니다. 내 삶이 더 괜찮아질 수 있다는 믿음. 이것만 있어도 살아갈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위로가 되었다니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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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과마늘2022-08-09 16:42

처절한 괴로움, 지난한 반복을 딛고 일어나 스스로와 다른 이들을 위해 용기를 내주셔서, 신디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쉽고도 명확한 메시지를 주는 웹툰, 잘 보고 있고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상대방과 상황을 넘어, 내가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 기억할게요. 신디가 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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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09 16:55

쑥과 마늘님, 감사해요. 저도 여러분들이 같이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고 든든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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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2022-08-09 22:05

저는 미혼이지만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 신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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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09 23:44

또또님, 미혼인 메이트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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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2022-08-11 01:41

행복은 누구로 인해 오는게 아닌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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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13 10:48

잘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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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2022-08-12 00:31

이 글들이 한 가정을 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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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13 10:47

감동...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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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2022-08-13 09:21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은 정말 한 자 한자 주옥같네요.
신디님께서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내는 것을 넘어
저희 모두에게 도움을 주시고자 이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 삶이 더 괜찮아질 수 있다는 믿음!!!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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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13 10:50

레니님, 잘 지내시죠? 🤗 레니님에게서 희망의 기운이 가득 느껴져요 💕 댓글로 건강한 에너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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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지아2022-08-16 07:54

네이버 포스트 시절부터 팬이에요 신디없이 못살아요ㅠㅠ 이런 사명감으로 시작하신 일이었기에 모든 컨텐츠 하나하나가 다 울림이 있나봐요. 신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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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8-17 12:17

퓨리지아님 ㅠㅠ 포스트 시절부터 함께 해주셨군요! 신디와 함께 해주셔서 기뻐요 🤗 앞으로도 쭉 같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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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나2022-09-04 18:06

협의이혼 신청후 숙려기간인데.. 아내의 반대로 별거중입니다. 따로 떨어져 있어 관계를 회복할 방법이 없어 혼자 괴로워하다 우연히 신디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글에서 뭔가 내가 처한 상황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의 불씨를 보았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 꾸준히 애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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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2022-09-04 20:15

새로운 나님 숙려기간이라니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신디의 콘텐츠 처음부터 천천히 살펴 보시면서 그게 회복이든 건강한 이혼이든 새로운 나님에게 더 나은 상황을 만들어가시기를 응원할게요. 자주 놀러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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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2022-09-30 18:54

네?! 지금 딱 고민하던 게, 저는 어쩌다 결혼 직전부터 지금 결혼 7년차… 계속 저를 분석해가는 과정 중에 남편과의 갈등과 회복을 반복하며 살고있어요.
갈등 상황중에 자주 드는 생각은. 이렇게 끝내 내가 바닥까지 온전히 변화되지 않으면 대체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나라는 존재는, 우리 관계는 과연 이상적인, 평안한 관계로 변화될 수 있을까.
이런 노력으로 얻어지는 잠깐의 회복과 평화는 가짜 아닐까, 하는 절망적 감정에서 비롯된 생각이에요.
그래서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보통 알려져 있는 방법들 (대화, 취미 공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등)이 모두 쓸모없는 수박겉핥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던 차였어요(지금 영유아 셋을 키우다보니 절대 시간도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그런 노력은 굳이 할 필요도 없는 거 아닌거 하는 생각이 ㅠㅠ)

근데,, 노력으로 얻어지는 행복도 행복이라구요!!!!?! 저에게 엄청 감동이고 희망적인 메세지예요 ㅠㅠ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그간의 노력이 위로받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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